이에 대해 한중 양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강한 불만을 표명한다"고 담화를 발
표하였고 우리나라 산업 통상 자원부 김현정 통상
교섭 본부장도 "부당한 조치"로서, 세계 무역기구
(WTO)에 제소할 의향을 밝혔다.
한중이 반발하는 것은 세이프가드가 발동되면
현행 관세 외에 추가 관세를 지불하여야 하기 때문
이다. 추가 관세는 중국이 태양전지에서 4 년 동안
최대 30 %. 한국의 대형 세탁기는 연간 수입 수가
120 만대까지 최대 20 %이를 초과 한 금액은 최대
50 %의 추가 관세를 3년간 지불하여야 한다.
厳喜씨는 "북한의 후원자인 중국과 '친북'자세
를 강화한 한국은 '핵 · 미사일 개발"을 포기시키려
는 국제 사회의 보조를 어지럽히고 있다. 트럼프는
한중의 태도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한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