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인천공항에 내려
서울시내로 들어오며 깜짝 놀랐다.
북한은 김정일에 충성하는 현수막이 뒤덮여 있는데
서울은 그런 것이 하나도 없는데 놀랐다.
정착금도 받고 아파트도 한 채씩 받고 지내는데
부르는 사람이 없어 놀랬다.
북한은 시도 때도 없이 불러내어 일을 시키고
세뇌공작을 하는데...
남한은 그런 것이 하나도 없어서 놀랬다.
아! 대한민국은 자유가 보장된 낙원이구나!
그러나 탈북자들은 매일 감탄만 하고 살 수 없다.
정착금도 바닥이 나고 일자리도 없어
하루하루가 힘들다.
가는 곳마다 왕따를 당하고 일감을 주는 사람도 없고
통일부나 정부에서 돌봐주지도 않는다.
탈북 노인들은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들에게 왜 일감을 안 줄까?
재벌도 많고 회사도 많은데....
탈북 노인들은 빈털터리다.
불쌍한 탈북 노인들 호주머니에 용돈 좀 넣어주자
통일부는 뭐하고 있나?
국정원은 뭐하고 있나?
불쌍한 탈북 노인들이 흐느끼고 있다.
탈북 노인들을 살리자!!
여론 1번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badkiller.kr